위스키 가이드10 회식자리에서 하이볼 싸게 먹는 방법(ft.페이머스 그라우스)(데일리샷 초대코드 DASHT) 요즘 하이볼을 많이 먹다보니 회식자리에서도 하이볼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강남에서 한잔에 8-9천원 하니 먹기가 부담스러워 한 두잔 시키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이 많으면 위스키를 병으로 하나 시키고 토닉워터와 레몬을 시켜서 먹으면 한잔한자 시키는 것보다 싸게 많이 먹을 수 있다. | 페이머스 그라우스 일명 뇌조로 새가 그려진 위스키이다.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사람들한테 호불호없이 먹기 좋은 위스키로도 유명하다. 맥켈란을 섞는다는 얘기가 있어 저가형 맥켈란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맛은 평범하지만 저가형 위스키에서 나는 특유의 알콜부즈가 적어 데일리로도 먹기 괜찮다. 물론 니트로 먹는건 많이 추천하지 않지만 하이볼로 먹기에는 정말 괜찮은 위스키라 추천한다. 하이볼의 양은 양을 조절해가면서 자신에게 맞.. 2022. 10. 5. 이마트 트레이더스 위스키 버번 추천(ft.에반 윌리엄스: Evan Williams)(데일리샷 초대코드 DASHT)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살만한 버번이 몇가지가 있는데 당연히 와일드터키8년은 추천하고 그 다음에 추천할만한 버번이 바로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야.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꽤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인데 잭다니엘이랑 비슷하게 생겼지? 사실 잭다니엘은 자기네가 테네시 위스키라고 말하고 다녀서 그 4번째 안에는 안들어가.사진으로 봐서 알겠지만 잭다니엘을 많이 따라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맛도 비슷해. 그 땅콩냄새가 많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잭다니엘인지 에반 윌리엄스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아. 몇달전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격이 1L에 31,990원이였나?거의 32,000원정도해. 맛,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좋은거지... 2022. 9. 7. 버번 위스키 추천(버번 위스키 입문 가이드) | 버번 위스키 입문 가이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대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트에서도 위스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만큼 접근성 및 다양성도 늘었다. 그 중에서도 평소에 보던 조니워커 같은 블레디드 위스키 뿐만 아니라 탈리스커,발베니, 글렌피딕, 글렌리벳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와 옥수수가 주재료인 미국의 버번 위스키 등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버번이라 불리는 위스키에 대해서 짧은 설명과 함께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가 보고자 한다. 버번이라는 이름이 붙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다. 그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옥수수가 51%이상 되어야하며 숙성시키는 오크통은 다른 것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이 아닌 새 오크통을 사용해야 한다.(스카치 위스.. 2022. 7. 15. 하이볼 위스키 추천(ft.제임슨, 산토리 가쿠빈,짐빔)(데일리샷 초대코드 DASHT) 위스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높은 알콜 도수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낮은 도수에 달달하거나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하이볼을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이자카야나 주점에서도 하이볼을 많이 판매하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졌다. 요즘 같이 더운 한 여름날 맥주도 좋지만 산듯하게 마시는 하이볼 한잔은 맥주만큼 시원하고 매력적이다. | 하이볼 위스키 추천 이자카야에서 하이볼 용으로 쓰는 위스키는 주로 산토리 가쿠빈과 짐빔이다. 이 둘은 블렌디드와 버번로 나뉨에도 이자카야에서 많이 쓴다. 둘을 많이 쓰는 이유는 하이볼을 많이 먹는 일본에서 주로 쓰는 위스키이기 때문인 듯하다. 일본 현지 가격으로 1만원중반에대 산토리 가쿠빈은 우리나라에서도 3만원 내외 정도로 위스키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2022. 7. 14. 이전 1 2 3 다음